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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루테인 미니 100' 출시


루테인 20mg 함량, 기존 제품보다 크기 5분의 1 줄여

[유재형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이 순수 식물성 루테인 100%만으로 이뤄진 '루테인 미니 100'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루테인은 눈의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며 물체의 상이 맺히고 색깔을 구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의 구성 물질이다. 눈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다주는 강한 빛이나 여러가지 유해 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체내 합성이 되지 않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보충이 필요한 성분이다. 루테인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당근 등 녹황색 채소이다.

회사 측은 '루테인 미니 100'은 안국건강의 기존 루테인 제품보다 크기는 5분의 1로 줄였지만, 한 개의 미니 캡슐 속에는 루테인 하루 최대 함량인 20mg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충분한 양의 루테인을 식품으로만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루테인 미니 100'은 안국건강의 기술력을 집약해 콩알 정도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 약을 잘 삼키지 못하는 사람도 먹기 쉽다"고 말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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