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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CE 위크 최고상' 수상


UHD 얼라이언스 'UHD 프리미엄 인증' 획득해 HDR 4K 영상 완벽 지원

[양태훈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CE 위크 전시회'에서 자사의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 : UBD-K8500)'가 '최고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했다고 27일 발표했다.

UBD-K8500은 고명암비 실현기술인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를 지원하는 초고화질(UHD) 해상도(3천840x2천160)의 UHD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이 가능, 기존 풀HD 블루레이나 DVD도 UHD 영상으로 변환하는 '업스케일링' 기능도 지원한다.

지난 4월 프리미엄 UHD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연합체 'UHD 얼라이언스'의 'UHD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다.

짐 키첵 삼성전자 미국법인 임원은 "UHD 콘텐츠가 지속해서 진화하는 가운데 CE 위크 최고상 수상을 통해 업계 혁신 기업이자 선두 기업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소비자들에게 UHD 시청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가정 내 완벽한 UHD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이 반영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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