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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4회연장 확정…8월21일 종영


후속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8월27일 첫 방송 예정

[김양수기자] 인기 주말연속극 KBS 2TV '아이가 다섯'이 4회 연장으로 가닥을 잡았다.

24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아이가 다섯' 제작진이 최근 현장에서 4회 연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라며 "8월 말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간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은 뜨거운 인기 속에 2회에서 6회까지 다양한 연장 가능성을 놓고 논의해 왔다. 하지만 결국 4회를 연장해 54회로 마무리하게 됐다.

이로써 '아이가 다섯' 후속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8월 말 첫 방송된다.

한편, 안재욱, 소유진 주연의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 지난 2월20일 첫 방송된 이후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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