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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킨, 교육부 주관 대학 창업유망팀으로 선정


'어몽 과외' 앱으로 상호 평가서 만점 획득

[강민경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청년창업지원센터 '브이(V)스퀘어'의 1기 입주사 '소킨'이 서비스하는 애플리케이션 '어몽 과외'가 지난 24일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

'대학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산학협력중개센터가 주관해 전국 대학 내 유망 학생 창업팀 300개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진행된 '대학 창업 유망팀 300 출정식'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재단 이사장 등 여러 대학 창업 관련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소킨이 서비스하는 '어몽 과외'는 학생에게 과외 선생님을 찾아주고,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관리까지 해주는 스마트 과외 서비스다.

이 팀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소속으로 행사에 참가했으며, 이 날 현장에서 진행된 상호 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호평을 얻었다.

소킨은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됨에 따라 초기사업비 100만원과 향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토대로 계속해서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한 청년창업지원센터 'V스퀘어'는 룽투코리아가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2030대 청년을 위해 창업에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지원 센터다. 이 사업은 협찬사로 미동앤씨네마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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