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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18人 비정상 드디어 다 모였다


제작진 "18인 멤버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에 관심 부탁한다"

[권혜림기자]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을 맞아 18인의 각국 '비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3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연출 김희정) 100회 특집은 원년 멤버 7인(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제임스)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현재 멤버(기욤, 니콜라이, 다니엘, 새미, 샘, 안드레아스, 알베르토,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타일러, 프셰므스와브인) 등 18인이 녹화에 참여해 어느 때보다 활기 넘치는 촬영이 진행됐다.

각국을 대표해 모인 18인은 100회 특집을 기념해 마련된 포토월과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각자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제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멤버들은 100회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풀어놨다.

멤버들은 그간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중,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와 프랑스 대표 로빈을 지목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을 펼치며 녹화장을 열기로 채웠다. 그 밖에 방송 출연 후 180도 변한 멤버는 누구인지, 그동안 고마웠던 멤버에게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져 볼거리를 예고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약 2년 동안 방송된 '비정상회담'의 동창회가 열린 것처럼 녹화 내내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넘쳤다"며 "18명 멤버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각기 다른 매력이 공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은 3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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