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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벤처스 '퀄컴-컴퍼니케이 모바일 생태계 상생펀드' 조성


570억 규모로 조성…'5G·IoT·로보틱스·자동차·모바일 서비스'에 투자

[양태훈기자] 퀄컴벤처스는 30일 컴퍼니케이와 국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퀄컴-컴퍼니케이 모바일 생태계 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퀄컴-컴퍼니케이 모바일 생태계 상생펀드는 570억원 규모로 조성, 5G·사물인터넷(IoT)·로보틱스·자동차 및 모바일 서비스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벤처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게 된다.

퀸 리 퀄컴벤처스 부사장은 "한국은 퀄컴에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빠른 성장과 질적 향상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퀄컴은 지난 2010년 퀄컴 벤처를 통해 부품,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게임 등 한국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투자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7월 발표한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1천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에 따라 지난달, 국내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에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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