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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아포칼립스',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정상 올라


2위는 '곡성'이 차지해

[권혜림기자]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가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아포칼립스'(감독 브라이언 싱어,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116만6천756명의 주말 관객을 끌어모았다.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64만455명이다. 개봉 후 맞은 첫 번째 주말 흥행 정상에 올랐다.

영화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다. 시리즈를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곡성'은 63만3천57명의 주말 관객수를 기록해 2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 568만787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위에는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올랐다. 주말 관객 16만3천240명, 누적 관객 44만9천5명을 차지했다.

'싱 스트리트'는 9만4천714명을 끌어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34만8천540명을 동원했다. 5위에는 8만170명의 주말 관객을 모은 '계춘할망'이 올랐다. 누적 관객은 38만2천558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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