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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상간녀 억대 위자료 청구소송 피소


MBC '몬스터' 하차…SNS 계정 삭제

[이미영기자]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세아는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며 B부회장의 아내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B 부회장의 아내는 혼인 파탄의 책임을 물어 1억원 상당의 위자료를 요구했다.

김세아는 이 회계법인으로부터 매월 수백만원의 돈을 받았으며, 외제차와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 등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아는 이에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김세아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올 초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난 상황.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했으며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MBC '몬스터'에서 정웅인의 오른팔 역을 맡아 출연하다 최근 하차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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