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저개발국가 아동교육시설 건립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후원금은 컴투스가 지난 4월 모바일 게임 '원더택틱스' 전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만 번의 기적'을 통해 마련했다. 회사 측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국제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된 후원금은 교육 시설이 부족하거나 낙후된 해외 지역의 아동들이 배움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기자재 및 교육자료 등을 구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희망 더하기'라는 사회공헌 테마 아래,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성장 및 밝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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