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이 유기농 저지방 우유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2종으로 만든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80ml'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딸기&바나나'를 추가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발효유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새롭게 출시한 '유기농 요구르트' 풍부한 함량의 저지방 우유를 원료로 만들었으며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 함량 99%로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세계 최다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L-GG와 해외 40여개국에서 사용하는 세계적인 유산균 BB-12를 담아 장 건강 및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 상하목장은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의 신제품 '딸기&바나나'도 함께 선보였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담당자는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유기농 및 친환경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발효유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하목장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친환경 유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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