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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팔도비빔면1.2 한정판 앵콜 판매


한정판 50일 만에 완판돼 1천만개 추가 생산

[이영웅기자] 팔도는 '팔도비빔면 1.2' 한정판 제품이 50일 만에 완판된 것을 기념해 앵콜 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팔도비빔면 1.2' 한정판 제품은 '팔도비빔면'의 누적 판매 10억개를 돌파해 지난 3월 동일 가격으로 기존 제품 대비 중량을 20% 늘려 출시한 후속작이다.

팔도는 한정판이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50일 만에 완판됐고 지속적인 판매 요청으로 앵콜 판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1천만개를 추가 생산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정판 제품의 인기로 '팔도비빔면' 판매도 덩달아 신장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2천500만개(130억)가 판매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한 수치다.

이 밖에도 팔도는 팔도비빔면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비빔습관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영상을 본 후 자신만의 비빔습관을 7월 3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팔도 관계자는 "한정판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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