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해상구조대로 변신한다.
AOA는 5월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을 발표한다. 새 앨범의 재킷과 뮤직비디오는 최근 괌 현지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마쳤으며, 초여름을 겨냥해 푸른 바다의 해상 구조대원으로 변신한 AOA의 매력을 담을 예정이다.
AOA는 지난해 여름 히트곡 '심쿵해'로 활동하며 뜨거운 걸그룹 열풍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은 '심쿵해'의 스포티 섹시를 잇는 와일드 걸크러쉬 콘셉트로 중무장했다.
AOA는 역동적인 건강미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AOA의 컴백을 맞아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AOA 공식 티저사이트(fncent.com/AOA)를 통해 새 앨범 '굿 럭'의 티저 일정을 공개했다. 티저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등이 예정돼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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