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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 측 "고현정 화상으로 치료 중, 촬영에 큰 지장 없다"


"'디마프' 반사전 제작으로 많은 분량 촬영, 일정 잘 조율"

[이미영기자] 배우 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었다. 현재 한참 촬영 중인 '디어 마이 프렌즈'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 관계자는 29일 오후 조이뉴스24에 "고현정이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촬영 중인 배우 고현정 씨가 며칠 전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고현정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촬영 중 다친 것은 아니고 개인 일상 중 부상을 입은 것"이라며 "현재 통원치료 중이며 회복 중이다"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고현정의 부상으로 지난 28일 촬영이 취소됐다는 보도도 있었다. 이에 일부에서는 드라마 촬영에 차질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상황.

이와 관련 "현재 부상은 있지만 워낙 배우의 의지가 강해 촬영에 큰 지장은 없는 상황이다. 일정을 잘 조율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반 사전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분량의 촬영이 진행되어 향후 스케줄에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가급적이면 오는 4일 진행될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5월 13일 첫 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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