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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2주 연속 박나래 효과…동시간대 1위


박나래-장도연-양세찬-양세현, '뼈그맨'들의 활약

[이미영기자] '라디오스타'가 박나래와 장도연의 입담 속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9.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0.0%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10%대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은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2편으로, 박나래와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사랑 이야기도 개그맨답게 토크로 제대로 이끌어냈던 이들은 2부에서는 박나래의 지휘 아래 장도연, 양세찬, 양세형 등이 4MC에게 개인기를 검사 받는 시간을 가지며 큰 웃음을 줬다. 또 박나래&장도연, 양세형&양세찬이 서로의 소중함을 전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은 2.1%, SBS 설 특선 영화 '미쓰와이프'는 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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