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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오늘(7일) 전역…연기활동 돌입


3월 첫 방송 MBC '몬스터' 캐스팅

[김양수기자] 배우 박기웅이 오늘(7일) 군 전역과 동시에 바로 연예계 활동에 돌입한다.

박기웅은 7일 오전 우이동 전경대에서 전역식을 갖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특히 박기웅은 전역 이전에 차기작을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

박기웅은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제작 이김프로덕션)에 출연한다. 드라마에서 박기웅은 악역을 맡아 강지환, 성유리 등과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박기웅은 지난 2014년 5월 8일 의경으로 입대했으며 21개월 만인 오늘 전역한다. 그의 드라마 복귀는 2013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상놈 탈출기'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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