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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6대9 화면비 신형 모니터3종 출시


노트북·모니터 연결과 동시에 영상 감상도 가능

[양태훈기자] LG전자가 16대9 화면비율의 모니터 3종(모델명 : 27UD88, 27UD68, 24MP88)을 16일 출시했다.

27UD88과 27UD68 모델은 초고화질(UHD) 해상도(3천840x2천160)를 지원하는 '울트라HD' 모니터로, 화면 크기는 24인치, 최신 USB-C 타입 단자를 이용한 노트북 연결을 지원한다.

또 노트북 화면을 모니터로 감상하는 동시에 전원을 충전할 수 있는 이점도 제공한다.

24MP88은 베젤 두께가 2.5밀리미터(mm) 불과한 24인치 모니터다. 이는 동일인치 모니터 대비 더 넓은 화면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게 이점.

LG전자 장익환 HE사업본부 모니터/PC BD 담당은 "혁신적인 기술을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글로벌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날 출시한 3종의 모니터를 다음 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전시회 'CES'에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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