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지혜를 키운다...'탄탄 어린이 경제마을'

최근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경제 개념을 심어주려 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어린이들에게 경제와 윤리에 대한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경제동화도 관심을 받고 있다. 여원미디어의 '탄탄 세계 어린이 경제마을'은 바로 대표적인 경제 동화의 하나.

여원미디어 '탄탄 세계 어린이 경제마을'은 초등학교 입학 직전인 7세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까지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모두 55권으로 구성됐으며 최초의 경제활동을 담은 처음 경제 이야기, 행복을 주는 작은 경제 이야기, 여러가지 경제 문제 이야기, 인간의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 이야기, 소중한 지구를 살리는 경제 이야기 등 5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각 권마다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경제철학은 세상을 보는 가치관과 올바른 윤리 의식을 심어주게 된다. 또 어린이들이 '경제마을'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하나가 되는 삶을 가르칠 수 있도록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담았다.

특히 이 책은 국내 작가가 글을 쓰고 전 세계 18개국 50여 명에 이르는 최고의 화가들이 함께 공들여 만든 최초의 국제 문화 프로젝트로서 경제동화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다양한 경제 주제를 다룸으로써 초등학교 교과와 어떻게 연계해 공부할 수 있는지 안내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