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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의 '광고100', 9개월 만에 100편 제작 돌파


11월 '광고백의밤' 연다

[김양수기자] 개그맨 유세윤의 광고 제작사 '광고 100'(이하 광고백)이 창립 9개월 만에 광고 제작편수 100편을 돌파했다.

'광고백'은 소상공인들의 소규모 사업장부터 롯데, CJ 등 대기업의 상품까지 다양한 광고를 만드는 광고 제작사. 상업 광고 뿐 아니라 자체 제작하는 공익 광고 시리즈를 통해 아시아 최초 웹시리즈 페스티벌 Kwebfest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쿠세스타 100'이라는 이색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현재 방송 중인 tvN 'SNL코리아6'에서는 방송 제작팀으로 참여 중이다.

'광고백'은 광고 제작편수 100편 돌파를 기념해 그간 함께했던 광고주들과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오는 11월 '광고백의 밤' 개최를 준비중이다. 이 자리에는 각종 시상식과 축하 이벤트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조촐하게 시작했던 '광고백'이 어느새 제작편수 100편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주변분들의 수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광고백의 밤'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세윤의 광고 제작사 '광고백'은 100만원이라는 최소 금액으로 바이럴 광고를 만든다는 모토를 가지고 출발한 기업으로, 단순 광고를 넘어 TV CF와 각종 컨텐츠, 방송 프로그램 제작까지 그 활동범위를 넓혀 '광고천'을 향해 도약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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