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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LG' 알리는 점등광고 실시


올해 말까지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조명 통한 'OLED' 문자 형상화

[양태훈기자] LG전자는 '올레드 TV'를 알리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색 점등광고를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색 점등광고는 주 4회,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실내의 사무실 조명을 이용해 LG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OLED' 문자를 형상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G트윈타워가 한강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으로 노출이 잘 되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 'OLED'라는 문자를 형상화한 점등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레드 TV'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

LG전자 이정석 HE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다양하면서도 이색적인 기회를 마련해 '올레드 TV=LG' 이미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LG트윈타워에 지난 2013년 4월, 2014년 8월에 자사 전략 스마트폰 제품 'G'와 'G3' 등의 문자를 이용한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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