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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게임, 김용훈 COO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포털 채널링과 퍼블리싱, 모바일 플랫폼 진출 등 성과

[문영수기자] 카카오의 게임 자회사 다음게임이 김용훈 업무 최고 책임자(COO)를 신임 대표 이사(CEO)로 선임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김용훈 신임 대표는 삼성전자,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업 개발 본부장을 역임하며 신규 사업 개발 및 M&A, 신규 투자 등을 총괄해왔다. 또한 게임사업 유닛장으로 포털 채널링 및 퍼블리싱, 모바일 플랫폼 진출 등 성과를 이뤄왔으며, 현재 다음게임의 업무 최고 책임자이자 모바일 부문장을 역임 중이다.

김용훈 신임 대표는 남재관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와 함께 다음게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김용훈 신임 대표가 게임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신규 사업 개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도전하는 다음게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전임 홍성주 다음게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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