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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결혼설에 FA설까지…향후 행보 관심 집중


큐브 측 "비와 이달 말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 중"

[이미영기자] 가수 겸 연기자 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조이뉴스24에 "비가 이달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 등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 향후 행보에 대한 윤곽이 나오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비는 제대 후인 지난 2013년 9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비는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와 JYP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고, 계약금 없이 전속계약을 맺을 만큼 두터운 의리와 신뢰를 갖고 있는 사이.

소속사 관계자는 "비와 회사는 계약보다는 의리로 맺어진 관계다"라며 "그래서 재계약 여부 역시 신중하게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비는 연인 김태희와 올 들어 결혼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만큼, 향후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비는 최근 중국에서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Diamond Love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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