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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만화 원작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9월 국내 오픈


사전체험 통해 게임성 검증…9월 10일 공개서비스 돌입

[문영수기자] 유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이 다음달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신작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국내 공개서비스(OBT)를 오는 9월 10일 시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원작 만화의 방대하고 독특한 세계를 그대로 옮긴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사전체험을 통해 이용자로부터 게임성 검증을 마쳤다.

회사 측은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사전체험에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운영에 있어 서버 점검 및 게임 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정식 서비스를 기다라는 이용자에게 하루라도 빨리 선보이기 위해 빠르게 정식 서비스 일정을 확정했다"며 "최상의 정식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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