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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가슴성형 논란에 CT 및 진단서 공개


"광고주들의 진실규명 요구 등 문제 발생"

[정병근기자] 방송인 유승옥이 가슴성형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유승옥은 빼어난 몸매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가슴성형 논란이 있었다. 유승옥은 방송을 통해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말해 왔다. 그러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머슬녀-전성시대' 편이 방송된 뒤 가슴성형 논란이 재점화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유승옥의 겨드랑이 부근의 블랙탄이 마치 가슴수술 후 발생하는 흉터와 흡사해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가슴성형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고, 이에 유승옥 측은 각종 자료를 공개했다.

소속사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MBC 다큐멘터리 문제의 화면 방영 이후 지난 유승옥의 발언은 모두 거짓처럼 됐다"며 "유승옥의 노력을 장점으로 판단하여 인연이 되었던 여러 관련주 분들이 난색을 표하며 진실규명을 요구 하는 등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에 관련된 논란 잠식을 위해 모 외과에서 X레이와 CT 촬영을 진행하여 보형물 미 삽입에 대한 진단을 받았다"며 자료를 공개했다.

진단서에는 가슴보형물에 대한 소견으로 '본원에서 검사한 단순 흉부 방사선 소견과 타원(전문 방사선과)에서 검사한 초음파 유방 촬영 소견을 종합하여 판단한 결과 가슴 보형물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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