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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 시대] 김천대 안경광학과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특화된 전문 학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전문학과 중 눈에 띄는 분야가 안경광학. 종합병원, 안과병원, 안경테 및 렌즈 관련 기업, 콘택트렌즈 기업 등 특수하지만 다양한 진로가 확보돼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학과 이다.

89년 개설된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는 그동안 2천5백 명의 전문 인재를 배출하며 한국의 안경광학 분야의 역사와 발전을 같이 하고 있다.

김천대 안경광학과는 보건계열 특성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는 등 최고의 교육환경과 실습환경을 갖추는 한편 특화된 안과 검사 관련 교육을 통해 안과 검안 교육 중심 학과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3년부터 2년 연속 학과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제 콘택트렌즈 교육자 협의회(IACLE)의 STE인증 시험(국제 공인 콘택트렌즈 시험)'에 응시한 70명 전원이 합격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특히 2010년 4년제 종합대학교로 승격된 이후에는 아큐브, 바슈롬 등의 글로벌 외국계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등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이 폭넓어 지고 있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김천 혁신도시의 출발과 함께 2010년 4년제 종합대학교로 승격된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학교로, 간호학과와 안경광학과를 포함한 9개 간호보건 계열의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김천대 안경광학과 입학 안내 및 자세한 사항은 학과사무실(054-420-4086, 4087)로 문의하면 된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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