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으로 지능 발달을 돕는다..'탄탄 스타트북'

아이들의 지능 발달을 돕는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탄탄 스타트북'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을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지능발달 책이다.

하버드대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는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오른쪽 뇌로 대인관계 지능, 개인이해 지능, 공간적 지능, 신체운동적 지능, 음악적 지능을 키우고, 왼쪽 뇌로는 언어적 지능과 논리수학적 지능, 자연탐구 지능을 키운다고 설명한다.

'탄탄 스타트북'은 이를 바탕으로 0-5세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언어, 인지, 생활, 감성, 창의, 건강 등 모두 6개 영역, 51권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을 위해 세상을 긍정적인 시각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신선한 관점과 넓은 생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아이들 지능은 순차적으로 발달하는 게 아니라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아이의 능력을 고루 성장시키도록 모두 6개 대영역과 13개 소영역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이는 다중지능프로그램 테마와도 같은 구성이다.

여기에 여원미디어의 실력 있는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탄탄한 스토리의 토대 위에 아름답고 수준 높은 그림을 담아 아이들이 책 속에 빠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양쪽으로 펼치며 읽는 낱말 그림책이나 책장들이 무지개처럼 만들어지는 생활습관 그림책 등과 같은 콘셉트는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한편 CD로 듣는 톡톡 튀는 구연동화와 즐거운 노래 놀이인 챈트(동요)로 아이가 세상과 즐거운 교감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것도 장점이다.

/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