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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4%대 시청률, 아쉽고 안타깝다"


"현장 분위기 좋다. 으쌰으쌰 하는 중"

[김양수기자] '너를 기억해'의 장나라가 저조한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커피숍에서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첫 방송 4.7%(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로 시작한 '너를 기억해'는 이후 꾸준히 4%대를 지키고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장나라는 "시청률이 많이 아쉽고 안타깝다. 어려운 이야기로 시작해서 복잡하게 가는 바람에 시청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많은 분들이 충분히 감정 이입해서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입장에서는 시청률이 아쉽다기보다 같이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며 "계속 열심히 하고, 현장 분위기도 좋다. 으쌰으쌰하고 있는 만큼 좋은 작품으로 끝날 수 있을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그를 관찰해오던 열혈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쳐나가는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 지난 6월22일 첫 방송됐으며 오늘(6일) 밤 5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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