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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648', 역삼동 오픈…클래식 감성의 부티크 호텔


합리적 가격과 세련미 갖춘 모던 플레이스

[정명화기자] 어반 클래식 감성의 컨템포러리 호텔 '호텔648'이 2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역삼동 648번지인 실제 호텔 주소에서 이름을 따 온 '호텔 648'은 지상 9층, 지하 1층 규모로 선보인다.

뉴욕의 소호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톤과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갖춘 이 호텔은 최대 4M 높이의 천고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타일 바닥, 클래식한 퍼니처, 빈티지 벽돌, 우드 등으로 클래식 감성을 연출했다.

공간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향을 다르게 채워 향에 따라 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위트룸은 베드룸, 배스룸, 다이닝룸으로 공간을 분리, 생일 파티나 베이비샤워, 프로포즈 등 스페셜 이벤트에 적당하다.

호텔 측은 "순면 100%의 침구류나 구스다운 이불, 피부 친화적인 EM 샴프와 바디젤, 디퓨저 등 공간을 채우는 요소 등에서 퀄러티를 높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객실은 디럭스(클래식 디럭스, 파크 디럭스, 스파 디럭스), 더블 디럭스와 스파 더블 디럭스, 스위트룸인 그랜드 648 등 6개의 각기 다른 콘셉트로 총 31개이다.

객실료는 6만원에서 30만원 후반대로, 요일 별 프로모션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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