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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들과 딸을 위한 신나는 그림책 출시


도서출판 '아들과 딸'은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에 이어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그림책'을 출시했다.

'아들과 딸'에서는 0-4세 아이가 책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각종 의성어와 의태어를 넣어 재미있게 구성한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을 출시한데 이어 이 책에 스토리를 첨가해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그림책'을 선보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가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요소가 책 곳곳에 숨겨져 있다는 것.

그중 대표적인 기능은 책에 손을 대면 색깔이 변하는 '온도북'이다. 책이 글과 그림만 보는 것으로 알았던 아이들은 색깔이 변하는 책을 보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반짝이를 넣어 시각을 자극하고, 손으로 문지르면 향기가 나 후각을 자극하며, 입체감을 줘 촉각을 자극하는 등 아이들의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내장됐다. 또 열어보고 들춰볼 수 있는 플랩북 기능을 넣어 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하게 했다.

한편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그림책'은 이같은 어린아이 친화적인 기능들이 돋보이면서 한국교육산업대상을 수상했다.

/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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