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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다솜 "피부 구릿빛으로 변해…더 태닝하고파"


백설기 피부에서 구릿빛 피부로? "정글 식구 중 가장 잘 먹고 잘 자"

[장진리기자] 씨스타 다솜이 정글 생존 후 구릿빛으로 변한 피부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솜은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피부가 구릿빛으로 변해서 마음에 든다"고 웃었다.

정글 생존 이후 구릿빛 피부를 갖게 됐다는 다솜은 "확실히 피부가 변해서 마음에 든다. 한 톤 더 어둡게 태닝하고 싶다"고 활짝 웃었다.

이어 "잘 때 예민한 편이라 잘 못 잘 줄 알았는데 자연 환경이 잘 맞나보다. 잘 자고 잘 먹었다. 제가 제일 잘 자고 잘 먹었다"며 "병만 오빠가 넌 왜 이렇게 잘 자고 잘 먹느냐고 했다. 제 안의 다른 면을 발견했다"고 자랑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얍'은 지구상에서 가장 돌을 귀하게 여기는 얍에서 생존하는 도전의 모습을 그린다. 병만족의 11번째 도전지인 얍은 남태평양의 아름다움과 스톤 머니라는 독특한 전통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은 29일 오후 10시.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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