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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고우리, 수영장 떴다…비키니 자태 '시선집중'


수영 실력도 뽐내…"'아육대'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예요"

[이미영기자]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인 고우리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고우리는 MBC 주말기획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천방지축 서유라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재준(윤박 분)과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진짜로 재준을 좋아하게 돼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며 극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라와 재준의 수영장 데이트 신이 담겼다. 서로 물을 튀기며 물싸움을 하고, 재준의 목에 가볍게 팔을 걸고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까지 들어있어 급진전된 로맨스가 예고된다. 고우리는 평상시 운동 마니아답게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비키니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가평의 실내 수영장에서 유라와 재준의 수영장 데이트 신이 진행됐다. 고우리는 김민식 감독의 "유라 수영 잘하냐?"는 물음에 "저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에요"라는 말로 대답했다. 이에 김민식 감독은 극중 수영하는 신이 없었음에도 고우리의 수영 장면을 별도로 촬영했다.

극중 서유라에 몰입하고 있는 고우리는 수영장 신 촬영에서도 열정을 드러냈다. 굳이 물속에 얼굴을 넣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도 "수영할 때 얼굴이 안 젖을 수 없다"며 완전히 잠수하며 촬영에 임했다. 또 계속되는 촬영에 "물이 차지 않냐고 걱정하는 김민식 감독에게 "바깥보다 덜 춥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최근 '여왕의 꽃'은 재준-유라, 이솔(이성경 분)-동구(강태오 분)의 새로운 러브라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재준을 향한 서유라의 적극적 구애가 통할 지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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