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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차범근 부자 게임 모델로 활약한다


넷마블게임즈 신작 '다함께 차차차2' 홍보모델 발탁

[문영수기자] 축구스타 차범근, 차두리 부자가 게임 홍보모델로 활약한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 홍보모델로 차범근 차두리 부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넷마블게임즈 이정호 본부장은 "한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차범근∙차두리 부자의 이미지가 대중적인 게임성과 화제성을 갖춘 다함께 차차차2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다함께 차차차2는 인기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으로 실감나는 3D 그래픽, 최대 4인이 참여하는 실시간 대전을 통해 실감나는 레이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한편 회사 측은 다함께 차차차2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http://event.view.netmarble.net/chachacha2/event/43)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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