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4인조 걸그룹 베스티가 5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베스티는 오는 5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을 발매하고 컴백을 알렸다.
베스티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공식 SNS에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무결점 몸매 걸그룹'이라고 불리는 베스티 멤버들의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니가 필요해'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베스티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베스티 멤버들이 직접 앨범 기획부터 의상, 안무 구상까지 참여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단계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포스트 비욘세라는 별칭을 얻은 메인 보컬 유지를 비롯해 CF모델, 배우까지 스펙트럼을 넓힌 해령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걸그룹 베스티가 과연 어떠한 무대로 팬들 앞에 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베스티의 새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은 오는 5월 8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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