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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개봉 4주차 주말 300만 돌파 목전


박스오피스 1위는 '분노의 질주7'이 지켜

[권혜림기자] 영화 '스물'이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물'(감독 이병헌/제작 영화나무)은 지난 17일 6만636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3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3월25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290만9천505명이다. 개봉 4주차 주말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 세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힘내세요 병헌씨'를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17일 흥행 1위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18만6천429명, 누적 관객수 266만4천767명을 기록했다. '장수상회'는 9만4천663명의 일일 관객수로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8만2천281명이다.

'더 건맨'은 2만3천424명의 일일 관객, 5만5천945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장기 흥행 중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일일 관객수 2만911명, 누적 관객수 607만8천491명을 끌어모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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