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펼쳐졌다.'롯데여신'으로 불리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응원을 이끌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정소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김정민, '사상 최대의 섹시 시구' '최악의 날' 송승준, '나도 어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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