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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이병헌 "이민정 곁 지키는 중…산모 안정 최우선"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 중 귀국

[권혜림기자] 배우 이병헌이 득남의 기쁨을 누리며 아내 이민정의 곁을 지키고 있다.

31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지난주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이 산모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이병헌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를 촬영 중이었지만 이민정의 출산을 앞두고 한국에 돌아와 가족의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내 이민정이 안정을 찾은 뒤 촬영 일정을 정리하고 다시 할리우드 영화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이병헌에게는 가족의 안정과 산모의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부부의 득남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월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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