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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망고, 42인치 AH-IPS적용 UHD 모니터 출시


국내 처음, 화면 분할 기능 등 지원

[양태훈기자]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는 27일 국내 처음으로 AH-IPS 42인치 초고화질(UHD) 패널을 탑재한 모니터 'UHD420 리얼4k'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UHD420 리얼 4k는 60Hz의 최대 주사율 및 5ms의 응답속도를 제공, 빠른 화면 전환에도 발생하는 잔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모니터 화면에 또 다른 작은 화면을 제공하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이나 화면을 분할해 사용할 수 있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도 지원, 뛰어난 작업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10와트(W)급 듀얼 스피커를 적용, 별도의 스피커 없이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며, HDMI 3개 및 DP포트 등을 제공해 다양한 주변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와사비망고는 오는 31일까지 초기 100대 한정으로 출시가격 대비 22% 가격을 낮춘 69만9천원에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AH-IPS는 액정표시장치(LCD) 액정 분자의 수평 전계와 수직 전계를 동시에 이용, 액정을 구도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IPS 대비 측면 시인성과 빠른 응답속도를 보여주는 것이 강점이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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