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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풋볼매니저 온라인' 초반 열기 매서워


가입자 35만명, 평균 플레이 시간 10시간 30분 기록

[문영수기자] 지난 18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풋볼매니저 온라인'이 각종 지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 주목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스포츠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한 풋볼매니저 온라인이 정식서비스 전환 일주일 만에 가입자 35만 명, 1인당 평균 플레이 시간 10시간 30분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같은 플레이 시간은 현실에 가까운 데이터 베이스와 온라인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식서비스 초반 이색 지표로도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 전체 게이머들의 첫 랭킹전의 집계 결과 일주일 동안 총 600만 경기가 진행됐고, 감독들이 선수 영입을 위해 소모한 돈은 4천조 규모에 이르렀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경이로운 플레이 타임에 내부에서도 깜짝 놀라고 있다"면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 이벤트부터 업데이트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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