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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바르네, 스페인 문구브랜드 '밀란' 판매 본격화


아트박스, 반디앤루니스, 한가람문구, 알파본점 등에서 선보여

사무용품 전문제조기업 동기바르네가 신학기를 맞이하여 스페인 문구브랜드 '밀란'의 제품을 주요 오프라인 문구 매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밀란은 1918년 합성고무지우개를 출시하며 문구 제조업에 뛰어든 이래, 지금까지 독창적인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디자인문구 업체로 주목을 받아 왔다.

현재는 학용품뿐 아니라 미술품, 사무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세계 85개국에 수출 중이다. 동기바르네는 밀란의 국내 협력사로서 지난 2012년부터 국내에 밀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밀란의 대표 상품인 지우개는 피부 유해 성분인 프탈레이트, 중금속, 향 첨가제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구제품의 주 고객층인 어린이의 안전한 최우선을 생각하는 기업정신이 반영된 결과이다.

또한 전형적인 학용품 디자인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독자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캡슐모양의 타원형 바디로 구성된 샤프류는 디자인 문구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동기바르네 영업총괄 이재호 차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의 수요가 대폭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수입문구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밀란 자체 매대를 아트박스, 반디앤루니스, 한가람문구, 알파본점 매장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제적 명성 브랜드에 걸맞은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기바르네는 수정테이프, 수정펜 및 풀테이프 전문제조 기업으로 국내 시장 및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1986년 국내 최초로 수정액을 개발하여 현재 유럽과 북미, 아시아 전역을 포함한 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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