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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 김선생, 1년만에 100호점 돌파


지난 해 3월 가맹 1호점 오픈 후 본격 프랜차이즈 사업 전개

[장유미기자] 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한지 1년만에 100호 점을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바르다 김선생은 지난 2013년 7월 동부이촌동에 오픈한 직영 1호점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해 지난 해 3월엔 가맹 1호점인 대치은마점을 개점하면서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특히 작년 2월에는 김밥 프랜차이즈 최초로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식품관에 입점해 평일 1천명, 주말 1천300여명에 달하는 일 평균 방문객 수를 보였다.

바르다 김선생 측은 단기간에 100호점 돌파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까다로운 식재료 선택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최상의 입지 선정 ▲철저한 가맹점 관리 ▲표준화된 교육 시스템 ▲전문적 매장 운영 시스템의 도입 등을 꼽았다.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는 "재료부터 기본에 충실한, 신뢰감 있는 김밥을 제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고 이러한 노력으로 브랜드 론칭 20개월만에 100호점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표준화된 교육과 철저한 가맹점 관리, 재료만은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김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르다 김선생의 100번째 매장은 강서구 발산동에 위치한 발산점으로 지난 5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100호점 오픈으로 바르다 김선생은 직영점 5곳, 가맹점 95곳을 운영하게 된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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