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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개인 소유 경비행기 사고로 중상


경비행기 몰다 미국 LA 외곽 골프장에 추락

[권혜림기자] 미국 유명 배우 해리슨 포드가 비행기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6일(한국시각) 버라이어티와 TMZ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이날 오후 자신의 2인승 경비행기를 몰다 미국 LA 외곽의 골프장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해리슨 포드가 타고 있던 비행기의 앞부분이 크게 부서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의사들이 응급 조치를 했고 긴급 구조팀이 출동해 그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외신들은 해리슨 포드가 사고 당시 머리에 깊은 상처를 입었고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했다고 보도했다.

헬리콥터와 비행기 등을 소유한 해리슨 포드는 비행을 즐겨왔으며 과거에도 추락 사고를 당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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