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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4회만에 작가 교체 "건강상 이유"


[김양수기자] '파랑새의 집' 작가가 방송 4회만에 교체됐다.

지난 2월21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은 현재까지 4회를 선보인 상태. 이런 가운데 최현경 작가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2일 '파랑새의 집' 관계자는 "최현경 작가는 4회까지 집필을 완료했으며, 5회부터는 '내일도 칸타빌레' 박필주 작가가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50부작 드라마로, 오는 7일 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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