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살인의뢰' 김상경 "10일만에 10kg 감량, 목숨 걸고 했다"


'살인의뢰'로 이미지 변신

[정명화기자] 배우 김상경이 10일만에 무려 10kg의 몸무게를 감량한 비결을 밝혔다.

김상경은 개봉을 앞둔 영화 '살인의뢰'의 주연배우 크로스 인터뷰에서 10일 동안 10kg을 감량한 데 대해 "목숨 걸고 해봤다"라고 비결 아닌 비결을 공개했다. 김상경은 이번 영화에서 하루 아침에 여동생을 잃고 피해자가 된 형사 역을 맡아 극한의 분노 연기를 펼쳤다.

심리적 고통으로 피폐해진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10일만에 10kg의 체중을 감량하는 등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 화제가 됐다.

김상경은 자신의 라이벌로 브래드 피트를 꼽으며 "나이가 이제 오십이 넘었는데 자기관리가 굉장하다. 그런 모습이 배우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 '살인의뢰'는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살인의뢰' 김상경 "10일만에 10kg 감량, 목숨 걸고 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