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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4·29 재보선 출마자 대진표 발표


관심 지역은 관악을 김희철·정태호, 성남 중원 은수미 등 5명

[조석근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까지 이틀간 공모된 4·29 재보선 출마 후보들을 발표했다.

서울 관악을은 민선 2·3기 관악구청장을 역임한 김희철 전 의원과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성남 중원은 비례대표 은수미 의원과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엄예성 강남교육지원청 전문상담사, 정환석 성남중원 지역위원장, 홍훈희 변호사가 신청했다.

광주 서을은 김하중 전남대 로스쿨 교수, 조영택 전 의원, 김성현 광주시당 전 사무처장이 출마 의사를 나타냈다.

새정치연합은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3일까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일 지역구별로 단수 및 복수로 후보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복수 후보일 경우 권리당원 50%, 일반 유권자 50%의 국민참여경선으로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조석근기자 feelsogoo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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