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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우결' 제작진과 미팅 "출연 확정은 아냐"


남궁민·홍진영·홍종현·유라, 하차 확정

[이미영기자] 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측과 미팅을 가졌다.

27일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예원이 한 달 전쯤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다"며 "아직 출연 확답을 받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 역시 "예원과 미팅은 사실이나 출연 확정은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우결4' 제작진은 새 커플 투입과 관련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 다만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고 제작진 회의 중"이라며 다음주께 확정된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예원은 최근 MBC '토토가'에서 쿨의 유리를 대신해 무대를 꾸몄으며, 톡톡 튀는 매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해 빼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우결'은 최근 남궁민 홍진영 커플, 홍종현 유라 커플의 하차를 확정 짓고 가상 부부 생활을 종결했다. 송재림과 김소은 커플은 잔류한다. 이들 커플의 마지막 모습은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며, 새 커플 역시 3월 중 첫 촬영을 갖고 합류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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