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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매니저 온라인' 3월 12일 공개서비스 돌입


신규 콘텐츠 '랭킹전' 추가…26일부터 사전 이벤트 오픈

[문영수기자] 담금질을 마친 유명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이 축구 마니아들을 찾아간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 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 공개서비스(OBT)를 오는 3월 12일 시작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26일 사전 이벤트 페이지가 오픈되며 3월 11일부터는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된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감독의 시각에서 자신만의 축구팀을 만들어 성장시키는 유명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이다. 선수 선발은 물론 세부적인 축구 전술을 펼칠 수 있어 축구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기대작으로 꼽힌다. 다른 이용자(감독)들이 꾸린 팀과 대전을 펼칠수도 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실시한 파이널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단 및 선수 육성 밸런싱을 전면 개선해 선수 육성의 재미를 개선했으며 신규 콘텐츠 '랭킹전'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 게임 및 다음 채널과의 공동 오픈을 확정, 별도 회원가입 없이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지난 달까지 총 네 번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품질 높여왔다"며 "수 많은 테스트를 거치는 동안 기존 '풋볼매니저'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고유의 색과 재미를 찾았다는 평가를 받아낸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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