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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만세는 추사랑 바보? 의자 지키기 대작전


만세, 사랑이 위한 핑크색 의자 지키기 "이건 사랑이 누나 거"

[장진리기자] '삼둥이 막내' 만세가 추사랑 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방문으로 대청소에 돌입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꼬마 숙녀' 사랑이의 방문에 여러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사랑이가 좋아할 만한 신데렐라 식판 등 공주풍 소품부터 핑크색 의자, 꽃과 다양한 장식까지 '추사랑 맞춤' 인테리어를 완벽 준비했다.

송일국이 핑크색 의자를 꺼내오자 삼둥이의 눈은 휘둥그레하게 변했다. 대한과 민국이 사랑이의 핑크색 의자에 관심을 보이자 민국은 의자 지키기에 나섰다. 만세는 "이건 사랑이 누나 거야"라고 따끔하게 형들을 나무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역시 삼둥이 중 가장 좋은 아이로 만세를 꼽은 바 있다. "누가 제일 좋으냐"는 아빠 추성훈의 질문에 추사랑은 망설임 없이 만세를 꼽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말 친구를 보러 간 삼둥이와 송일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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