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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시카 비엘 임신한 배 공개 "기대"


자신의 생일 맞아 제시카 비엘 임신 첫 공식 인정

[장진리기자]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제시카 비엘의 임신을 공식 인정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시카 비엘의 배에 키스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생일(1월 31일)을 맞아 제시카 비엘의 임신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축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나는 지금껏 받은 것 중 가장 큰 선물을 받게 됐다. 정말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시태그로는 '아들일까 딸일까', '여러분들은 절대 모른다', '심지어 우리도 모른다', '우리는 내기를 걸었다' 등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 2주년을 기념한 뉴질랜드와 하와이 여행으로 임신설에 휩싸였다.

여행에서 제시카 비엘의 부른 배가 포착돼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두 사람은 계속되는 임신설에도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그러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시카 비엘의 임신한 배에 뜨거운 키스를 하는 사진을 올리며 임신을 공식화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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