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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훗' 유준상 "규현-양요섭, 칭찬 아깝지 않다"


유준상, 규현-양요섭 극찬 "두 사람 성장하는 모습 봤다"

[장진리기자] 유준상이 함께 뮤지컬 무대에 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비스트 양요섭을 칭찬했다.

유준상은 30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로빈훗' 프레스콜에서 "규현과 양요섭은 칭찬을 해도 아깝지 않다"고 극찬했다.

이 날 스케줄 관계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유준상은 영상을 통해 함께 '로빈훗' 무대에 오르는 아이돌 출신 배우 규현, 양요섭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공연하면서 변해가는 모습이 보였다. 이 친구들을 보면서 저런 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 친구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봤다"고 두 사람의 성장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양요섭은 귀엽고 정말 열심히 한다. 규헌도 헌신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다"며 "칭찬을 해줘도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뮤지컬 '로빈훗'은 60여 명의 호걸들과 함께 불의한 권력에 맞서고 부자들을 약탈하며 가난한 이를 돕는 의적 로빈훗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불의에 맞서 적통 왕위 계승자를 돕는 로빈훗이라는 한층 확장된 이야기를 그린다.

로빈훗 역에는 이건명, 유준상, 엄기준이 트리플 캐스팅 됐고, 적통 왕위 계승자 필립 왕세자 역은 규현, 양요섭, 박성환이 맡았다.

한편 뮤지컬 '로빈훗'은 지난 23일 개막, 오는 3월 29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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