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포장이사로 재이용고객 많아 주목

얼마 전 인천에 살다 일산으로 이사한 김모씨는 계약서에 장롱, 냉장고를 부천 처가로 보내기로 계약했는데 이삿짐센터가 처가에서 추가비용을 달라고 해 낭패를 봤다.

김포에서 수원으로 이사한 최모씨는 15만원 싼 이사업체를 이용했다가 냉장고 모터가 망가져 업체에 변상을 요구했지만 해결되지 않아 소비자보호원에 접수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새 학기의 시작과 각 기업의 인사이동철인 2~3월은 포장이사 물량이 증가해 이사비용이 높아지고 이삿짐센터의 횡포가 증가하는 악순환이 매년 반복된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포장이사를 하려면 소비자가 먼저 여러 가지를 꼼꼼히 체크하고 이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먼저 이사날짜가 정해지면 시청이나 구청에서 정식허가 받고 고객 포장이사 추천이 많은 2~3개 이사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허가번호 및 보험증권, 그리고 포장이사가격표 등 꼼꼼히 체크해 방문견적을 신청하는 게 좋다.

또 포장이사견적비용은 홈페이지 명시금액과 유사한 업체가 신뢰성이 높으며 성공 확률이 높다.

골드moving은 포장이사전문업체로써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체크하고 홈페이지에 정식허가증, 보험증서, 포장이사가격표를 계시해 주목을 받고있다.

포장이사 브랜드 '행복드림이사'와 '온누리이사몰'의 경우 고객 절반 이상이 재이용 고객과 고객의 추천으로 이루어진 포장이사 잘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업체는 가정이사, 원룸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 기업이전, 사무실이사, 전국이사 5톤포장이사, 등의 포장이사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강남포장이사, 서초포장이사, 강동포장이사, 송파포장이사,등)은 물론 전국(인천포장이사, 수원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등)에서 직거래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