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핫'한 몸매의 소유자들인 모델 장윤주와 유승옥이 뭉쳤다.
3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3월경 뷰티프로그램 '더 바디쇼'를 론칭한다. 현재 장윤주와 유승옥이 MC로 확정됐고, MC 1명을 더해 3인 체제로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리는 장윤주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 몸매의 소유자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톱5에 올랐고 최근 SBS '스타킹'에 '몸매종결자'로 출연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아름다운 몸매 라인과 건강미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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